(미래에셋증권, 8/21/2024) 에릭 슈미트 “AI는 과소평가 되어 있다” 1년 안에 매우 큰 컨텍스트 윈도우(AI가 생각할 때 가지는 일종의 단기 기억)를 가진 AI 에이전트(사용자를 대신해 작업을 스스로 수행할 수 있는 일종의 ‘인턴’ 역할)와 “텍스트 액션(사용자가 자연어로 복잡한 작업을 설명하면 AI가 이를 이해하고 코딩으로 실행할 수 있게 함)”을 보게 될 것. 이 세가지가 결합되어 대규모로 구현되면 세상에 미칠 영향은 아직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클 것. SNS가 끼친 끔찍한 영향보다 훨씬 더 클 것. 서비스하기가 극히 어려운 기술적 요인인 컨텍스트 윈도우가 이렇게 길어질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음. 아마도 향후 2년 내 1,000만 토큰 컨텍스트 윈도우까지 볼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