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Aug/27/2024) 23andMe hasn’t cracked code on life as a viable public company 사람의 염색체는 23쌍이다. 이를 해독하는 것의 가치는 주당 40센트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23andMe는 한때 유망한 소비자 헬스케어 스타트업이었으며, 창립자인 앤 워치츠키는 실리콘 밸리의 저명한 가문 출신으로, 오랜 헬스케어 투자자이다. 회사의 후원자들로는 워치츠키의 전 남편이자 구글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이 있다. 그 외에도 리처드 브랜슨과 GSK 같은 주요 투자자들이 있다. 하지만 리처드 브랜슨의 SPAC을 통해 45억 달러의 평가로 상장한 후, 23andMe의 시가총액은 현재 1억 8천만 달러 이하로 떨어져 있다. 워치츠키는 지금 주당 40센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