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연구소

7월 중순부터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월간으로보면 -2.1조인데 짧은 기간동안 강하게 조정을 거치는 것이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  연간으로는 여전히 역대 최대치를 기록중이다.

그야말로 역대급 강세장이다. 아직 일부 분야를 제외하면 강세장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수 있지만 곧 코스피 3000을 보게 될 것이다. 지난 5월 외국인 순매도를 기록하였지만 6월 들어 다시 순매수로 전환되었다. 아직 6월이 지나가지도 않았지만 연간 금액은 금융 위기 직후인 2009년 수준에 다다랐다. 미국 시장은? 강남 부동산처럼 별로 분석할 필요성을 못느낄 정도이다. 미국 집중 현상은 계속 될 것이다.

어제 시장의 하락에도 불고하고 외국인들은 삼성전자를 크게 매수하고 있다는 기사이다. 이러한 기사에 나오는 투자주체별 순매수 종목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우선 시작은 "[한경이] 외국인 순매수 금액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의 글과 같다. https://stockmarketlab.tistory.com/708 [한경이] 외국인 순매수 금액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또 다시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쓸어담기 시작했다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다. 아직 추이를 더 봐야하겠지만 이는 분명 긍정적인 신호이고 mid-term 이상으로 주식 시장이 상승장으로 방향을 잡았 stockmarketlab.tistory.com 우선 한국거래소의 정보데이터 시스템에 접속한다. 상단의 "정보 데이터 시스템" 클릭 좌측의 "기본통계..

최근 시장 급락과 외국인 순매도에도 불구 4월 누적은 여전기 2조원대의 꽤 큰 돈을 지속해서 한국 증시에 투자 주이다. 지난주의 경우 주간 누적으로 806억 순매도를 기록하긴 했지만 4월 18일에 8,340원을 순매수한 것을 보면 외부 환경이 나아지면 언제라도 거대한 순매수를 이어갈 분위기로 보인다.

3월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금액이 4.3조원을 기록하며 외국인의 한국 주식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2024년에 들어와 3개월만에 16조원이 되며, 이미 역대급이였던 2023년 순매수 금액을 뛰어넘었다. 삼성전자가 이제 상승하기 시작한 것을 감안했을때 올해 코스피는 전고점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상승장에서는 가지고 있는 주식을 그대로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매도 시점은 그 때 다시 글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외국인들의 순매수가 이어지며 역대 월간 외국인 최대 순매수를 목전에 두고 있다. ​ 이번주까지 2월 외국인 순매수는 7.2조원으로 집계되었다. ​ ​ 이는 과거 역대 월간 순매수 금액에서 2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아직 앞으로 남은 4일을 추가하면 2013년 9월에 기록한 8.4조원을 넘어갈 가능성도 엿보인다. ​ 그렇다고 이 사실만 가지고 그리 들떠할 이유는 없다. 왜냐하면 현재 기준 역대 최고 매수세였던 2013년 9월로 돌아가보면 코스피 수익률은 그리 좋지 못했기 때문이다. ​ ​ 과거에 그러하였듯 올해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얻겠다는 것보다는 대량 매도 후 포트폴리오를 채우는 측면에서 자금이 유입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 ​ ​ 또한 2년전과 비교해보아도 코스피 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