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외계인은 이미 지구에서 살고있다

 
 
하버드 사회과학 연구원들의 연구에 따르면 외계 생명체가 지구에서 한동안 살아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 연구 논문은 다른 세계의 생명체가 지구 지하나 달 내에 살고 있을 수 있으며, UFO와 다른 미확인 비행 현상(UAP, Unidentified Anomalous Phenomena)이 그들의 이동 증거일 수 있다고 제시합니다.
 
이 논문은 뉴스위크가 기사를 게재한 이후 ResearchGate에서 삭제되었지만, 인터넷 아카이브를 통해 여전히 접근할 수 있습니다. UAP는 알려진 인공 또는 자연적인 출처로는 즉시 식별하거나 설명할 수 없는 모든 물체나 현상을 의미합니다. 연구자들은 그들의 연구에서 UAP의 “A”가 “항공”이 아니라 “이상 현상”을 의미한다고 지적하며, 일부 UAP는 공중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물속에서도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UAP는 구, 원반, 삼각형 등의 다양한 형태로 보고되었으며, 크기는 작은 구체에서 큰 우주선까지 다양합니다. 많은 경우, 급격한 방향 전환, 고속 이동, 명백한 추진 시스템 없이 정지하는 등의 전통적인 항공 역학을 무시하는 비행 패턴과 기동을 보여줍니다.
 

 
 
작년 여름, 36세의 공군 베테랑 데이비드 그루쉬는 미국 군사 프로그램이 여러 완전한 미확인 항공기의 잔해를 발견했으며, 그 중 일부는 비인간 조종사를 포함하고 있었다고 주장하여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2023년 국가정보국장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에 510건의 UAP 목격이 있었으며, 이는 2021년의 366건보다 많습니다. 이 중 171건은 “이상한 비행 특성 또는 성능 능력을 보이는 것으로 보이며,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평가되었습니다.
 
하버드 연구원들은 새로운 논문에서 “이러한 현상에 대한 가설은 주로 두 가지로 나뉩니다: 전통적인 지구 설명(예: 인공 기술) 또는 외계 설명(즉, 다른 우주에서 온 고등 문명)“이라고 썼습니다.
 

“그러나, 세 번째 소수 가설도 있습니다: 우주의 지배적인 합의 관점 외부의 비전통적인 지구 설명입니다,“라고 그들은 썼습니다. “이것은 Ultraterrestrial 가설로, UAP가 지구에 숨어 있는 지능적인 존재의 활동(예: 지하) 및/또는 그 근처 환경(예: 달) 및/또는 심지어 ‘우리와 함께 걷는’(예: 인간으로 가장한) 활동을 포함합니다.”
 
논문에서는 외계인이 우리와 함께 살고 있을 수 있는 네 가지 이론을 논의하며, 첫 번째는 인류 Cryptoterrestrials 이론으로, 우리보다 훨씬 더 기술적으로 진보된 고대 인류 문명이 비밀리에 살아남았을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두 번째 이론은 유인원 같은 호미니드 Hominid 나 어떤 “알려지지 않은 지능형 공룡”에 의해 만들어진 기술적으로 진보된 비인간 문명이 지구에서 비밀리에 진화했을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세 번째는 미래의 외계인이나 인간이 지구에 비밀리에 살고 있다는 이론이며, 네 번째는 “지상에 있는 천사”에 비유할 수 있는 “Magical cryptoterrestrials”이 있다는 이론입니다. 연구자들은 이것을 “요정, 엘프, 님프”에 비유합니다.

 
“이 최종 이론의 주요 약점은 그 절대적인 기이함이며, 특히 표준 물리학 모델의 범위 내에서 설명 방식을 제한하도록 교육받은 사람들에게 그렇습니다,“라고 연구자들은 논문에서 씁니다. “외계인에 대한 믿음은 가능하지만, (요정과 같은) 것에 대한 믿음은 많은 과학자에게 실제 옵션이 아닙니다.”
 
“이 아이디어는 대부분의 과학자들에 의해 회의적으로 받아들여지겠지만, 우리는 일부 UAP의 성격이 이러한 가능성을 일축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인식론적 겸손과 개방의 정신으로 진지하게 고려할 가치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 분야의 대다수 전문가들은 UFO나 UAP가 외계 활동의 증거라고 믿지 않습니다.
 
“다른 문명이 지구나 달에서 계속 발견되지 않은 채 살아왔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솔직히, 저는 UAP가 흥미로운 이야기로 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것은 제 인생에서 여러 번 본 것입니다,“라고 호주 남부 퀸즐랜드 대학의 천체물리학 교수 존티 호너는 뉴스위크에 말했습니다.
 
“수십 년 동안 뇌우 위의 이상 현상 보고가 조종사들에 의해 보고되었고, 이는 전적으로 무시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고에너지 뇌우에서 전리층으로 상승하는 전기적 현상인 임프와 스프라이트를 알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지만, 그것은 원래 UFO/UAP 도메인에 속했던 것이 충분한 데이터를 얻어 제대로 이해한 후 주류 과학으로 전환된 좋은 예입니다. 현재의 UAP 대부분은 더 나은 데이터로 그 정체를 밝혀내어 자연적 기원으로 밝혀질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여전히 매우 흥미로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구와 우주에 대해 더 배워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해, 과학자로서의 핵심 부분은 항상 또 다른 비밀을 밝혀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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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week.com/alien-life-extraterrestrial-living-earth-harvard-1912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