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Microsoft, Apple, Nvidia) 비교

728x90

이젠 매그니피센트 7이 아닌 MAN이라고 불러야 하겠다.

 

 

 

왜냐하면 MAN인 Microsoft, Apple, Nvidia와 다른 그룹간의 격차가 너무 커져버렸기 때문이다.

 

현재의 경쟁 구도를 보면 알파벳, 아마존, 메타, 테슬라가 MAN의 지위를 위협할 기회를 갖기란 당분간 어려워 보인다.

---

 

이 세 업체의 사업 실적을 보면 엔비디아의 상승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 수 있다.

 

• 매출액 : 아직도 엔비디아의 매출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절반 정도이고, 그 마이크로소프트도 애플의 절반 수준이다.

 

 

• 영업이익 : 꾸준히 Seasonality없이 상승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아이폰 신제품 출시에 따른 계절성 변동성은 크지만 그대로 마이크소프트 위에서 움직이고 있는 애플, 그리고 그 아래 엔비디아가 최근 1년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과연 영업이익까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칠 수 있을지 큰 관심을 갖게된다.

 

 

• 영업이익률 : 여기서 엔비디아의 진가가 드러나는데 지금의 시가총액에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데 영업이익률 30%의 애플, 그 애플을 뛰어넘는 45% 이익률의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45%를 뛰어넘어 엔비디아는 65%라는 말도 안되는 이익율을 기록하였다.

 

 

• 이들의 이익률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이익률이 매우 높일 것이라 생각되는 명품업체들조차 이익율 30%를 넘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LVMH의 영업이익률은 25%에 불과하다.

 

 

• 페라리와 일라이릴리조차도 영업이익률이 30%를 넘기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