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연구소

5월 지역별 거래량인데 서울과 지방과의 격차가 이제 아예 다른 시장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전국 기준으로보면 계속 침체장에 머물러 있고,    서울은 강세장으로 들어서는 분기점에 온 상태이다.     지금 시장은 MAN 3나 Magnificent 7 처럼 미국 주식 시장의 일부 주식에 대한 높은 편중도를 연상케하는데 미국 주식과 다른 점은 서울 부동산은 참여하고 싶어도 참여할 수가 없는 시장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제는 개인의 영끌이 아닌 온 집안의 영끌을 사용하여 서울에 아파트 한 채 마련하는 것이 성공이 되어가는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 물론 여기 서울이란 단어에 들어가는 구는 몇개 되지 않는다. 용산, 마포, 강남, 서초, 송파, 성동 정도로  포함된다.

마이크론과 엔비디아의 차트는 분명 고점신호이다. 일반적이라면 다음달부터 계속 빠져야 맞는데.. 다른 요소들이 받쳐주질 않고 있다. 이번 고점 신호는 조정으로 끝나고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넘어갈 가능성보다는 조정이 나올 가능성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로그 차트  일반 차트    엔비디아  로그차트  일반차트

TrendForce의 보고에 따르면, 일반 서버에 대한 수요 회복과 DRAM 공급업체들의 HBM 생산 비중 증가로 인해 공급업체들이 가격 인상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 결과, 3분기 DRAM의 평균 판매 가격(ASP)은 8-13%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DRAM 가격은 5-1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분기 대비 소폭 둔화된 수치다. TrendForce는 2분기에 구매자들이 재고 확보에 더 보수적이었고, 공급업체와 구매자 양측의 재고 수준에 큰 변화가 없었다고 지적한다. 3분기를 전망해보면, 스마트폰과 CSP의 재고 보충 여력이 여전히 있고 생산 성수기가 곧 시작될 예정이다. 따라서 3분기에는 스마트폰과 서버가 메모리 출하량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PC DRAM 가격은 3분기에..

7월 내내 잔고 보는게 즐거우실 것 같습니다.

이제 거의 트럼프 대세가 온 것 같다. 이번 토론회가 결정적이였다.

여러모로 90년대가 가장 살기 좋았던 시절이 아닌가 한다. 한국도 90년대가 부동산이 가장 안정적인 시기였는데, 이는 미국도 마찬가지였다.

이번 고환율은 지정학 시스템 변화로 인한 구조적 흐름이여서 고환율은 내년에도 지속되고 한국 수출 실적은 계속 좋아질 것으로 보이네요. 자동차, 식품, 화장품 모두 환율의 손에 있는 종목들입니다.

S24의 판매량이 꽤 좋네요. 적어도 2024년 하반기까지는 삼성전자를 보유해도 좋을 듯 합니다. 메모리 반도체의 실적은 2025년까지 계속 높아질 것이고, 여기에 스마트폰 사업이 받쳐준다면 주가는 10만원까지도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주 토요일 아침, 번갈아가며 동행하는 임원들, 경호원들,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베르나르 아르노는 몇 시간 동안 핸드백, 쿠튀르, 보석, 그리고 엄청나게 비싼 시계들을 위한 그의 성전들temples을 점검한다. 75세의 LVMH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쇼핑하러 그곳에 가는 것이 아니다. 크리스챤 디올, 불가리, 셀린, 펜디, 그리고 루이 비통 매장들을 발전시키면서 수십 년간 패션쇼에 참석하며 다듬어온 엄격한 감각strict sensibility으로, 아르노는 그가 신중히 구축해온 사치의 분위기 aura of opulence를 해칠 수 있는 모든 부조화incongruities를 포착한다. 그런 다음 그는 인지된 결함들perceived deficiencies을 지극히 세밀한 항목들로 설명하는 문자와 이메일들을..

보통 주식시장이 먼저 가고 부동산 시장이 따라오죠.  서울 집값이 심상찮다.  강남권 주요지역의 고가 아파트는 이미 한 차례 손바뀜이 일어난 후 재차 상승을 시작하고 있다. 그 새 한강변 주요 지역도 바람이 불면서 강북 지역도 최근 매매 거래가 늘고 있다. 특히 강남권과 한강변 주요 단지들 거래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넘어서는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다.  2022년 이후 하락하던 집값이 다시 꿈틀대기 시작한 것이다.  잠자던 집값을 2년여 만에 일으켜 세운 것은 청년층과 무주택자를 위한 특례보금자리론, 신생아특례대출 등 정책자금대출이다. 고금리시대에 금리를 할인해주자 젊은층이 몰리면서 집값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서울 주택거래량은 지난 3월 4229건을 시작으로 4월 4376건, 5월 4755건 등 3개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