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지역별 거래량인데 서울과 지방과의 격차가 이제 아예 다른 시장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전국 기준으로보면 계속 침체장에 머물러 있고,
서울은 강세장으로 들어서는 분기점에 온 상태이다.
지금 시장은 MAN 3나 Magnificent 7 처럼 미국 주식 시장의 일부 주식에 대한 높은 편중도를 연상케하는데 미국 주식과 다른 점은 서울 부동산은 참여하고 싶어도 참여할 수가 없는 시장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제는 개인의 영끌이 아닌 온 집안의 영끌을 사용하여 서울에 아파트 한 채 마련하는 것이 성공이 되어가는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 물론 여기 서울이란 단어에 들어가는 구는 몇개 되지 않는다. 용산, 마포, 강남, 서초, 송파, 성동 정도로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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