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연구소

ARM 락업 해제 ARM, 3월 12일 날짜로 락업 만료(lock-up expiration) ARM은 현재 전체 물량의 9.5%(18.1백만주)만 거래중으로 90.5%는 락업 상태이며 대부분은 소프트뱅크가 보유 ARM의 락업 해제가 ARM 주가에 어또한 영향을 미칠지 오늘 밤 거래 주목 필요 https://www.reuters.com/technology/arms-shares-rise-wall-street-eyes-ipo-lock-up-expiration-2024-03-12/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2023년 연봉은 4.73백만불(보너스 3.68백만불 포함)으로 2022년 대비 51% 증가 2023년 4분기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은 화웨이에게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내줌

레이 달리오, "미국 경제에 비관적인 입장이였다. 내가 틀렸다." "기본적으로 금리가 오르면 민간 부문의 수요가 감소하고 자산 가격이 하락하며 경제가 침체에 접어들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I was bearish on the economy,” Dalio said in an interview. “I got it wrong.” “I got it wrong because, ordinarily, when you raise interest rates it curtails private-sector demand and asset prices and slows things down, but that didn’t happen,” 과거 2022년 미국 경제가 2023년이나 2024년에 침체에 들..

포르쉐, 배당금 인상 2024년 배당금 주당 2.3유로로 2022년 1유로 대비 2배 이상 인상 2023년 호실적에 따른 결과 그러나 2024년 영업이익율은 2023년 대비 낮아질 것으로 예상 2023년 18% → 2024년 15~17% 장기적으로는 20% 이상 목표 2024년에는 파나메라, 마칸, 타이칸, 911 신모델 출시 예정 https://www.cnbc.com/2024/03/12/porsche-warns-of-fall-in-profitability-but-hikes-dividend-on-strong-2023-results.html Porsche warns of fall in profitability but hikes dividend on strong 2023 results Porsche on T..

지방의 한 공업고교를 다니던 그는 새벽까지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월수입 50여만원을 생활비로 보태야 할 만큼 가정형편이 어려웠다. 그러다 온라인 사이트를 홍보하는 일에 뛰어들어 월 200~300만원을 벌었다.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는 시간은 만화책을 볼 때. 만화 대여점을 수시로 드나들며 빌려 본 만화책이 1000권쯤 됐다.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그는 사업가가 됐다. 아르바이트 경험을 살려 스무 살 때 홍보 회사를 차렸다. 수년 간 새벽부터 밤늦도록 일해 모은 전재산을 종잣돈 삼아 2014년 웹툰 플랫폼 사업을 시작했다. 유료 웹툰 플랫폼 ‘탑툰’을 운영하는 탑코의 유정석(32) 대표 얘기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400918#home 한 달 50만..

경제력 차이는 교육의 차이를 낳고 교육의 차이는 경제력의 차이를 낳고.. https://www.pewresearch.org/short-reads/2024/03/06/a-booming-us-stock-market-doesnt-benefit-all-racial-and-ethnic-groups-equally/sr_24-03-06_stock_market_2/ White families have more in retirement accounts than those of other races, ethnicities www.pewresearch.org

차트상으로는 이제 1차 꼭지에 다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한미 반도체는 실적이 뒷받침해주고 있다. 2023년 실적 기준 PER는 35.95 2024년 실적이 2023년 대비 50% 상승한다가정하면 PER는 23.97 2023년 실적이 2022년 대비 190% 올라왔고, 올해부터 반도체 사이클리 본격적으로 도래했기때문에 50% 이익 증가는 가능한 수준으로 보인다. 만약 이익이 100% 좋아진다면 PER는 17.98로 지금 매수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시장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주가가 8만원 이하로 내려온다면 어렵지 않게 추가 매수해도 좋은 자리이다.

이미 차트상으로도 시세가 끝났음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더 볼 필요도 없지만 2023년 실적이 적자이기 때문에 PER 계산도 안되지만 그래도 억지로 PER 분석을 해보면 현재 주가 243,000원, 2022년 실적 기준으로 PER는 195.53이 나온다. 올해 엄청난 실적 개선으로 작년 수준의 이익으로 흑자전환한다고 가정해도 PER가 195.53인 것이다. 전형적인 투기 종목, 수익률 게임 종목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버블 같지만 버블이 아니다. 돈을 잘 벌고 있으니까 S&P500 기업들의 주당 순이익이 이렇게 상승하고 있으며, Magnificent 7 기업들의 순이익 성장률 S&P500 지수 상승률과 흐름을 같이 한다. PE만 보면 Magnificent 7이 버블인듯 하지만 30x면 아직 버블과는 거리가 멀다. 과거 닷컴 버블 시대의 10대 기업들의 PE는 47x까지 올랐다. 닷텀 시대의 그것과는 분명히 다르다. 선거전 주식이 하락하면 매수 기회이다.

2024년 2월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금액이 8조를 찍으며 끝났다. 2013년 9월의 8.4조를 깨고 역대 최대 순매수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되었었지만 그러지는 못하였다. 외국자본이 국내 주식시장에 들어오는게 좋은일이긴 하지만 마냥 좋아할 일은 아니다. 역대 최대 월간 순매수를 기록한 2013년 9월 이후의 행보를 보면 불과 두달 뒤 순매도로 바뀌었고 그후로도 코스피 시장은 4년간 횡보하였다. 당시 기사를 봐도 바이 코리아가 등장하며 시장참여자들을 잔뜩 고무시켰었다. 기업들의 실적과 시장환경은 확실히 작년보다는 나은 상황이다. 자신이 보유한 종목을 지키며 편안하게 시장을 바라볼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