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에 투자해야하는 이유

주식시장을 대하는 5가지 자세

주삼부칠 2024. 7. 14. 01:49

 

 

무언가 깨달았다고 생각했을때 그것은 이미 지나간 일이 되는 경우가 많다.

 

모든 것들의 이론 (Theory of Everything)은 주식시장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늘 깨어있고 내 생각이 틀릴수 있음을 인정하고 마음을 늘 차분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침정신정(沈靜神定)

분히 내려놓고 가라앉혀라

넓은 거리 큰길 속에도 한가로움이 있다.

마음이 진실로 한가롭다면 어찌 굳이 강호나 산림을 찾겠는가?

내 집은 시장 곁에 있다. 해가 뜨면 마을 사람이 물건을 파느라 시끄럽다 해가 지면 마을의 개들이 무리지어 짖는다.

하지만 나는 홀로 책을 읽으며 편안하다.

이따금 문밖을 나서면 달리는 사람은 땀을 흘리고, 말 탄 사람은 내딛는다. 일찍이 소란함으로 인해 나의 한가로움을 잃지 않으니, 내 마음이 한가롭기 때문이다.

엉뚱한 데 가서 턱없이 찾으니 마음이 자꾸 들떠 허황해진다 가만히 내려놓고 차분히 가라앉히는 것이 먼저다.

고요함은 산속에 있지 않고 내 마음속에 있다.


세상에 누가 봐도 High Risk이고 누가 봐도 Low Risk인 것은 없다.

 

각자의 시각에 따라 다른 것이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내가 보고 그것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세상 사람들에게는 High Risk일지라도 나에게는 Low Risk가 되고 그것은 High Return이 되어 돌아온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자기 자신만의 시각을 가지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짧은 지식과 경험으로 현자의 흉내를 내어서는 안된다. 이 말의 이전에 있는 것이 '항상 겸손하라'이기 때문이다.

모두가 망할 것이라 예상하고 공매도가 역대 최대였던 5년전 테슬라를 40불에 샀던 론 배론에게 테슬라는 High Risk의 대상이 아닌 Low Risk의 대상이었을 것이다.


 

 

당신이 고민해야할 것은 당신이 선택한 기업의 비전과 실적이 어떻게 될 것인지. 이 기업이 가는 방향이 지금 맞는 것인지. 지금의 트렌드와 환경에 맞는 것인지이지 언제가 저점이고 언제가 고점인지는 고민의 대상이 아니다. 좋은 기업이고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이 맞다면 언제든 사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 즉시 팔아야한다.

당신이 저점을 기다리고 언제가 고점인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미 투자가 아닌 게임을 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사람들이 게임을 많이하면 돈을 버는 것은 아프리카 TV와 게임 회사이지 당신이 아니다.


 

모든 순간이 다르다.

 

이 세상은 80억명의 사람들과 수십 수백만명의 천재들이 만드는 복잡하고 예측이 불가능한 곳이다.

 

지나간일을 이해하는 것도 어려운데 앞일을 어떻게 알겠는가.

 

과거의 경험과 이론으로 시장을 바라보면 안된다.

2020년 주린이와 부린이가 성공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

 

하지만 2020년의 주린이와 부린이들도 결국에는 그 시절을 회상하며 모든 돈을 잃게 될 수가 있다.


 

지금 이 기회를 놓치면 끝일것 같은가.

 

이런 좋은 종목은 다시는 오지 않을것 같은가.

 

빨리 부자가 되서 건물주가 되고 싶은가

서두르지 않아도 좋다.

 

기회는 늘 온다.

 

애플을 놓치면 넷플릭스가 왔고 넷플릭스를 놓치면 테슬라가 왔다.

 

주식을 놓치면 비트코인이 왔고 비트코인을 놓치면 부동산이 왔다.

 

당신에게는 수많은 투자의 기회가 있다.

 

천천히 가도 부자가 될 기회는 충분히 있다.

 

당신이 두려워해야할 것은 올인하는 동안 당신에게 다가온 천금같은 기회를 못보고 지나치는 것이다.


네 가슴의 불을 따르라

너에 대해 기대하는 세상의 것을 따르지 말고 네 안에 무엇이 있는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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