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연구소

마이크로소프트 사업이 생각보다 복잡해서 한눈에 잘 안들어오는데, 이해하기 쉽게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코파일럿이 벌써 윈도우 매출의 절반수준까지 올라왔네요.

기아차, 현대차가 인당 매출 1위, 2위를 기록했네요. 무려 페라리, 테슬라를 압도하는 수치인데 외국 투자자 입장에서 기아차, 현대차는 좋은 회사로 보여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러한 데이터와 호실적을 보아도 선뜻 투자하기는 늘 망설여지네요.

애플액 대비 R&D 투자액 https://www.wsj.com/tech/ai/apple-is-playing-an-expensive-game-of-ai-catch-up-3c5ef79c?mod=tech_lead_pos2

미국 AI 5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TSMC AMD 브로드컴 일본 사무라이 7 도요타 미쓰비시상사 어드반테스트(반도체장비) 도쿄일렉트론(반도체장비) 디스코(반도체장비) 스크린홀딩스(반도체장비) 스바루(자동차) 유럽 : 그래놀라즈(GRANOLAS) 영국 제약사 GSK(G) 스위스 제약사 로슈 (R)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A) 스위스 식품기업 네슬레(N)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NO) 프랑스 화장품 기업 로레알 명품업체 LVMH(L)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 독일 소프트웨어 기업 SAP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S)

2023 KB한국부자보고서에 나온 내용이다. ​ 100억이 아니어도 잘 살 수 있는 것 같은데 부자의 기준이 점점 더 높아져 가고 있다. ​ 자산 100억에 현금이 50억 정도는 되어야 진정한 부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 역시 부자가 되려면 사업을 해야한다. ​ 금융자산이 100억이 넘는 저 4만명은 다들 누구일까? ​ 금융자산이 10억이 넘는 사람들도 45만명이나 된다. ​ 금에 대한 투자를 투택이나 토지보다 높게 본다는 것도 흥미롭다. ​ 금투자가 비과세인 점이 매력으로 보인다. ​ 실제 수익률도 지난 2년간 24%로 나쁘지 않다. 앞으로 금리가 낮아지면 금은 더 유리해진다. ​ 금과 달러의 수요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는 바로 금리다. 금은 이자가 없지만 달러는 이자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

40여년간 소득과 집값의 차이는 3.5배에서 5.8배로 늘어났다. https://www.visualcapitalist.com/median-house-prices-vs-income-us/

버블 같지만 버블이 아니다. 돈을 잘 벌고 있으니까 S&P500 기업들의 주당 순이익이 이렇게 상승하고 있으며, Magnificent 7 기업들의 순이익 성장률 S&P500 지수 상승률과 흐름을 같이 한다. PE만 보면 Magnificent 7이 버블인듯 하지만 30x면 아직 버블과는 거리가 멀다. 과거 닷컴 버블 시대의 10대 기업들의 PE는 47x까지 올랐다. 닷텀 시대의 그것과는 분명히 다르다. 선거전 주식이 하락하면 매수 기회이다.

전세계 311개의 매장, 15,417명의 임직원1과 함께하고 있는 에르메스(Hermes)는 2019년 기준 €281 billion(약 365조원)의 기업 가치를 지닌 명품(Personal luxury goods) 기업이다. 에르메스의 설립자인 띠에리 에르메스(Thierry Hermes)는 프랑스계 아버지와 독일계 어머니 사이에서 1801년 독일 서부의 Krefeld 지역에서 태어났다. 에르메스는 1828년 가족과 함께 파리로 이주하여 1837년에 에르메스를 설립하였다. 에르메스는 처음부터 일반인 대상이 아닌 프랑스 귀족과 부유층들을 상대로 사업을 시작하였는데 에르메스의 주요 판매품은 바로 마구(馬具, harness) 였다. 20세기 자동차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되지 전까지 사람들의 교통수단은 말(馬)과 마차..

미국주식 투자는 언제 시작되었을까? 끝없이 상승하는 미국 증시를 보면서 최근 미국 주식을 시작하신 분들은 "아 예 전이 미리 사둘껄 .. 넷플릭스는 잘될 것 같았는데 .. 나는 네이버 말고 구글만 썼 는데" 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언제부터 미국주식 투자가 가능했을까? 한국예탁결제원(https://www.ksd.or.kr/ko/)의 '거주자의 해외증권투자-서비스 연혁' 을 보면 한국의 일반투자자가 '직접' 해외증시에 투자할 수 있게 된 것은 '1997년 7월'이다. 초기 개인의 투자한도는 1억원이었고 기관투자가를 제외한 일반법인의 한도는 3억원이었다. 물론 이 때는 인터넷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증권사 객장을 직 접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전화를 사용해야..

자금이 모일 때까지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지금 가지고 있는 만원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을 찾아라. ​ 보통사람은 장사를 하기 위해 얼마가 필요할지 먼저 생각합니다. 아직 얼마 얼마가 모자라니까 그 돈이 모이기 전까지는 시작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성공한 사람은 지금 주머니에 있는 돈으로 사업을 시작합니다. ​ 만원밖에 없다면 만원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을 찾아냅니다. ​ 거기서 생긴 이익을 이용해 점점 더 큰 사업을 전개해 나가는 것입니다. ​ 어깨가 결리는 것은 너무 써서가 아니라 쓰지 않아서입니다. ​ 인간의 몸은 쓰지 않으면 혈액순환이 나빠집니다. 어깨가 결리는 것은 쓰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몸 상태가 나쁘다고 느낀다면 움직여야 합니다. 인간의 몸과 마음은 자동차의 충전기와 같습니다.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