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식이야기

지금은 강세장의 한 가운데

주삼부칠 2024. 7. 13. 15:47

예전같으면 3500선에서 끝나지 않을까 했었는데 4000까지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한국 주식도 당분간 미국 주식처럼 Strong Holding이다.


 

(메리츠증권) 수급의 문제인가? 외국인의 시각은 ‘강세장’에 가까워

 

미국을 중심으로 한 산업의 변화가 강화되고 있고, 국내 수출 역시 미국 공급망의 수혜를 전방위적으로 보고 있다면 이제 남은 문제는 무엇인가? 수급일까? 국내 투자자를 보면 우리 시장에 부정적인 견해가 많아 보이지만 외국인의 시각을 보면 '강세장’ 베팅에 가깝다.

 

올해 들어서만 24.7조원 순매수했고, 외국인 선호 시가총액 상위 4개 기업(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KB금융)로 좁혀보면 2020년 이후 누적 순매수로 돌아섰다. 지분율 역시 현대차를 제외하고 최고 수준에 있다.

 

삼성전자는 역대 최대 지분율인 58%에 근접해 가고 있으며(현재 56.45%), SK하이닉스, KB금융의 경우 이미 최고 수준이다.

 

결국 올해는 외국인의 복귀로 인한 시장 반등이 진행 중이고, 성과 상위 기업도 외국인 수급의 강도에 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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