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틀간 엔비디아가 7.8% 하락하며 엔비디아 고점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엔비디아 밸류에이션을 이 시점에서 다시 해보면
현재 126.57불 기준 약 38.6의 PER로 추정해볼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전혀 버블이거나 고점이거나 할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실적 성장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엔비디아가 향후 수년간 계속 성장할 가능성은 높지만 지난 1년과 같은 고성장이 지속될 것이냐하는 부분에서는 고민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를 팔 생각은 당분간 하지 않아도 좋다.
4분기에는 블랙웰이 출시되고 내년에는 또 루빈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엔비디아가 없는데 신규로 사거나 추가 매수도 좋은 선택이다.
그러나 기대 수익율은 MAN 3나 Magnificent 7정도로만 맞추어 놓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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