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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에 투자해야하는 이유 21

미국 소득 양극화, 생각보다 훨씬 심하다

"부자들 소득, 생각보다 더 높았다... 미국 소득 불평등 연구의 '숨은 오류' 발견했다"아우텐과 스플린터(AS)의 2024년 미국 소득 불평등 연구에서 중대한 실수가 드러났다. 이 연구는 세금 신고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지만, 비과세 소득 배분에 오류가 있었다. 주요 문제점은 다음과 같았다: 1. 파트너십 회사의 비과세 소득을 실제 소유주가 아닌 개인 사업자에게 잘못 할당했다. 이로 인해 상위 1% 소득 비중이 실제보다 낮게 평가됐다. 2. 탈세 소득을 주로 저소득층의 몫으로 가정했다. 3. 비과세 자본 소득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 균등하게 분배됐다고 가정했는데, 이는 관찰된 부의 불평등 증가와 모순된다. 4. 정부 적자나 생산세 같은 비현금 명목 소득을 임의로 배분해 상위 1% 소득 비중을 낮췄다. 이..

주식 50만불 이상 가지고 있는 미국 인구 비중 30%

미시건대에서 조사한 결과 "University of Michigan Survey of Consumers: Current value of Stock market investment"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답자의 30%가 주식 50만불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998년 최초로 조사한 이래 최고치이다. 그러나 10만불 이하의 주식을 보유한 응답자는 10% 수준으로 계속 정체되어있다.

놀라운 미국 GDP 변화

Worldbank에서 GDP를 집계한 1960년 이후 미국은 한번도 GDP 1위를 내준적이 없다. 일본과 중국이 각각 미국 GDP의 73%, 76%까지 따라오며 위협했지만 번번히 미국은 다른 방식으로 이들 국가들을 굴복시키고 있다.   GDP 성장 측면에서 보면 1960-2023까지 미국은 50배 성장하며 중국이나 일본, 중국에 비해 크게 뒤쳐진다.  1960년 GDP를 집계하기 시작했을때부터 미국의 GDP는 중국의 9.1배, 일본의 11.4배인 $542 billion이였기 때문에 성장율이  낮은 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최근 10년간의 비교에서도 미국은 중국은 뒤쳐졌었으나, 기간을 최근 5년으로 전환하면 미국은 중국과 일본은 물론이고 GDP 규모가 16배(2023년 기준) 차이나는 한국..

American Renaissance

The New York Times, The American Renaissance Is Already at Hand - Sept. 7, 2023  1980년대 이후 두 가지 큰 흐름이 미국인의 삶을 바꿔놓았다.  중국의 부상과 미국 산업의 공동화 hollowing out of American industry였다. 중국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온갖 예측이 쏟아졌다. 중국이 곧 경제 강국으로 미국을 추월할 거라는 말, 21세기는 중국의 시대가 될 거라는 전망, 미국은 늙어가는 타락한 나라이기 때문에 2등 자리로 밀려날 운명이라는 얘기 등이었다. 미국 산업이 빈껍데기가 되면서 자본주의가 중산층을 배신했다는 생각도 퍼졌다. 미국엔 기생충 같은 금융 부문만 있고 더는 물건을 만들지 않는다고들 했다. 제조업 일자리는 중..

주식시장을 대하는 5가지 자세

무언가 깨달았다고 생각했을때 그것은 이미 지나간 일이 되는 경우가 많다.  모든 것들의 이론 (Theory of Everything)은 주식시장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늘 깨어있고 내 생각이 틀릴수 있음을 인정하고 마음을 늘 차분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침정신정(沈靜神定)​분히 내려놓고 가라앉혀라​넓은 거리 큰길 속에도 한가로움이 있다. ​마음이 진실로 한가롭다면 어찌 굳이 강호나 산림을 찾겠는가? ​내 집은 시장 곁에 있다. 해가 뜨면 마을 사람이 물건을 파느라 시끄럽다 해가 지면 마을의 개들이 무리지어 짖는다. ​하지만 나는 홀로 책을 읽으며 편안하다. ​이따금 문밖을 나서면 달리는 사람은 땀을 흘리고, 말 탄 사람은 내딛는다. 일찍이 소란함으로 인해 나의 한가로움을 잃지 않으니, 내 마음이 한가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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