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00대 AI 기업, 리벨리온 그리고 트웰브랩스
오픈AI는 'AI 인프라스트럭처' 카테고리 중 '모델' 부문으로 분류, 투자 유치 규모를 기준으로 선두(140억달러, 약 19조원)를 달렸다. 기업가치 역시 1위, 인원수로는 2위를 차지했다. '클로드 3'로 각광 받는 앤트로픽은 'AI 인프라스트럭처 모델 부문' 기업 중 기업 가치로 3위, 투자 유치로 2위, 인원수로 3위를 차지했다. 보유 자금은 41억5400만달러(약 5조6000억원)다. 프랑스 기업 미스트랄AI는 자금 기준으로 4위, 기업가치로 5위에 올랐다. 또 오픈 소스 허브인 허깅페이스는 모든 기준에서 10위권 내에 올랐다. 일본 거점의 사카나AI의 경우 직원 1인 당 기업가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음향 및 뮤직테크 관련 AI 스타트업 일레븐랩스, 수노 등 화제의 스타트업도 순위권 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