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는 글_ 부처의 말을 따라,신선한 바람이 분다 '이제 집어치울까?'때로는 포기하고 싶어집니다.때로는 좌절이 엄습합니다.'어쩌지....'때로는 불안으로 가슴이 두근거립니다.때로는 좋지 않은 유혹에 넘어갈 것만 같습니다. 이처럼 무심코 마음이 약해질 때 우리는 돌연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이 책 172~174쪽의 나 179~182쪽의 , 204~207쪽의 을 읊조리며 극복해왔습니다. 제법 간결하게 축약된 핵심만을 담은 부처의 메시지가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줍니다.'좋았어. 다시 한 번 처음부터 산뜻하게 시작해보자'는 마음이 절로 생깁니다. 부처의 말이 간결하듯 이 책을 기획한 의도 역시 매우 단순합니다. 즉, 이 책을 손에 들고 어디를 펼치더라도 그곳에 적힌 부처의 말이 스르륵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