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 8월호) 알함브라 디자인, 건강·사랑·부·행운 담아
세계 4대 보석브랜드는 이탈리아의 불가리, 프랑스의 까르 띠에와 반클리프 아펠, 미국의 티 파니앤코를 손꼽을 수 있다.
그 중 반클리프 아펠의 알함브라 디자인은 유독 한국 시장에서 모조품이 많다. 모조품이 많다는 것은 상품이 인기가 있고 소비자가 원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조품은 장인들의 피나는 노력을 한 순간 물거품으로 만드는 것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알함브라 디자인은 스페인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1354년 무어 왕조가 세운 궁전과 요새, 모스크의 복합적인 건물이며 알함은 아랍어로 빨강이라는 의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다.
이 궁전은 비잔틴 양식의 영향을 받아 네잎 클로버 모양으로 장식돼 있는데 반클리프 아펠은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모던하면서도 단순한 형태로 디자인을 재창조했고 상품명도 궁전의 이름에서 따와 알함브라라 지었다.
알함브라 디자인의 네 잎 클로버는 건강, 사랑, 부, 행운의 의미를 담았고 착용하는 사람에게 사랑과 용기를 주는 행운의 부적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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