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투자에 필수적인 사이트를 소개한다.
Finviz.com이라는 사이트인데 여러가지 정보가 잘 구성되어 있어 잘 활용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Here's The Down Low
finviz.com 접속
딱 봐도 정말 많은 정보가 있는 사이트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은 바로 주가 등락을 Map 형태로 보여주는 스냅샷이다. 아래 빨간 박스를 클릭해보자.
아래와 같이 S&P 500에 속한 종목들의 상승, 하락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컬러풀한 스냅샷을 볼 수 있다.
종목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해당 종목에 속한 카테고리의 다른 종목들의 수익률도 같이 볼 수 있다.
좌측의 옵션을 활용하면 그 날의 상승 하락률 뿐만 아니라 1개월, 1년, Year to Date(올해 누적 수익률)까지 구분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좌측의 옵션에서 "World"를 클릭하면 다른 국가들의 종목들도 확인이 가능하며,
ETF 종목들의 수익률 확인도 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메뉴 카테고리의 "Screener"에 들어가보자.
여기서는 정말 많은 정보를 구할 수 있는데 "Index"를 구분하여 종목을 살펴볼 수도 있고,
미국이 아닌 국가들 "Foreign (ex-USA)"의 종목들을 선별하여 볼 수도 있다.
이렇게 종목들 카테고리를 나눈 후 "Valuation"을 클릭하면, 해당 카테고리에 속한 종목들의 "Market Cap", "P/E", "Fwd P/E", "EPS this Y", "EPS next 5Y" 등 종목 분석에 필요한 기본적인 Valuation 데이터를 대부분 구할 수 있다.
그리고 "Financial"에 들어가면 "Dividend", "ROE" 등의 재무 지표를 알 수 있는데
예를 들어 "Market Cap"을 $10bln 이상인 대형주에 맞춰놓고,
"Dividend Yield"을 >5% 이상인 종목으로 분류하면,
아래와 같이 시가총액 100억불 이상인 대형주 중에서 배당 수익률이 5% 이상인 종목들만 구분하여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Ownership"에 들어가면 발생주식수와 유통주식수를 확인할 수 있고,
"News"에 들어가면 기본 차트와 함께 주요 지표 그리고 해당 종목에 대한 뉴스도 같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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