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타워 세계 6번째로 높은 건물

 

 

세계에서 가장 높은 8개의 초고층 건물

828미터(2,717피트)의 높이를 자랑하는 버즈 칼리파는 두바이의 상징적인 건물로, 전 UAE 대통령 셰이크 칼리파 빈 자예드 알 나흐얀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2010년에 완공된 이 철강과 유리 건물은 건설에 6년이 걸렸고 15억 달러의 비용이 들었다.

외관에 설치된 28킬로미터 이상의 작은 LED 조명들이 멋진 미디어 디스플레이를 만들어내며, 가장 유명한 것은 새해 전야의 조명이다. 이는 사실상 세계 최대의 LED 스크린이기도 하다.

10년 후에 건설된 말레이시아의 메르데카 118은 순위에서 가장 새로운 초고층 빌딩이다. 2023년에 완공되었으며, 679m(2,228ft)의 높이로 2위를 차지한다.

한편, 중국의 상하이 타워는 632m로 3위를 차지하며, 중국은 순위 내에 두 개의 건물을 더 가지고 있다. 그것들은 선전의 핑안 파이낸스 센터(5위)와 광저우 CTF 파이낸스 센터(8위)로, 둘 다 500-600m(1,600-1,900ft) 사이의 높이를 가지고 있다.

물론, 2014년에 재건되어 완공된 뉴욕시의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도 이 목록에 포함된다. 이 초고층 빌딩의 피트 단위 높이(1,776ft)는 미국이 독립한 연도를 의도적으로 참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