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식 급등주

한국 주식 급등주 2026년 6월 9일

주삼부칠 2026. 6. 9. 18:24

2026년 6월 9일 한국 증시(KOSPI·KOSDAQ) 일간 상승률 상위 10개 종목을 정리했습니다. 이날 시장은 전날 급락 충격에서 벗어나 강하게 반등했으며, HBM·AI 반도체 부품주와 상법 개정 수혜가 기대되는 보험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됐습니다. 아래 종목별 일봉 차트와 급등 배경을 확인하세요.

※ 본 게시물은 투자 참고용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1위 대원강업 000430 · 코스피 +29.87%

대원강업 일봉 차트

대원강업은 자동차용 스프링·시트 부품 전문 기업으로,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7.9배 폭증하며 상한가(+29.87%)로 직행했다.

뚜렷한 개별 공시 없이 수급 중심의 단기 급등이 나타난 가운데, 저PBR 자동차 부품주에 대한 가치 재평가 기대와 외국인 연속 순매수가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자동차 부품 업종 전반의 밸류업 기대와 맞물려 거래대금이 크게 늘어난 점이 단기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다만 재료가 명확하지 않은 수급성 급등인 만큼 단기 변동성 확대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주요 공시: 별도 중대 공시 없음 (수급 주도 상승)
수급: 외국인·개인 순매수 우위, 거래량 전일 대비 7.9배 급증

2위 후성 093370 · 코스피 +20.18%

후성 일봉 차트

후성은 2차전지 전해질(LiPF6)과 반도체 특수가스(WF6)를 생산하는 정밀화학 기업으로, AI·반도체 소재 기대감에 +20.18% 급등했다.

일본 WF6 재고 고갈 임박, 국민성장펀드의 증설 자금 확정, 이란발 불산 파동 등 1분기에 미반영됐던 상방 변수가 누적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2분기부터 LiPF6 신규 라인 가동과 일본 WF6 감산 본격화가 예상되며, 자회사 한텍의 LNG 수주 누적도 하반기 이익 확대 기대를 키우고 있다.
2024~2025년 적자 구간을 거치며 매도 물량이 소진된 점도 가벼운 주가 흐름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주요 공시: 증설 투자 자금 확정 관련 기대 부각
수급: 외국인·기관 사전 매집, 매도 대기 물량 부족

3위 디아이 003160 · 코스피 +19.36%

디아이 일봉 차트

디아이는 반도체 검사(번인 테스트) 장비 전문 기업으로, HBM 테스트 수요 확대 기대에 +19.36% 급등했다.

자회사 디지털프론티어의 HBM 테스트 장비 고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증권가는 2026년 매출·영업이익의 가파른 증가를 전망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2026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9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고, 신한투자증권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제시했다.
삼성전자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의 장비 공급 계약 이력이 실적 가시성을 높이고 있다.

주요 공시: 증권사 목표주가 상향(현대차·신한 등)
수급: 기관·외국인 순매수, HBM 테마 수급 집중

4위 미래산업 025560 · 코스피 +19.17%

미래산업 일봉 차트

미래산업은 반도체 테스트 핸들러 장비 기업으로, 반도체 장비 투자 확대 사이클 기대에 +19.17% 급등했다.

삼성전자 시총 2천조 돌파 등 반도체 대형주 강세 속에 후공정 장비주로 수급이 확산되며 강한 반등이 나타났다.
반도체 업체의 설비 투자 확대로 장비 수주가 증가하는 국면에서, 장기 낙폭 과대 종목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다만 실적 대비 변동성이 큰 종목인 만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주요 공시: 별도 중대 공시 없음 (테마·수급 주도)
수급: 개인·외국인 순매수, 반도체 장비주 동반 강세

5위 삼성전기우 009155 · 코스피 +18.85%

삼성전기우 일봉 차트

삼성전기우는 삼성전기의 우선주로, 본주 급등에 연동되며 +18.85% 동반 상승했다.

삼성전기가 1조5570억원 규모 실리콘 캐패시터 대형 수주와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급등하자, 우선주도 같은 모멘텀에 강하게 반응했다.
AI 서버 부품(MLCC·FC-BGA·실리콘 캐패시터) 수요 확대로 본주에 대한 재평가가 진행되면서 우선주 역시 수급이 집중됐다.
우선주 특성상 유통 물량이 적어 변동성이 본주보다 크게 나타날 수 있다.

주요 공시: 본주(삼성전기) 대형 수주 공시 연동
수급: 개인 매수세 집중, 우선주 저유동성 변동성 확대

6위 광전자 017900 · 코스피 +18.43%

광전자 일봉 차트

광전자는 광반도체·광센서 전문 기업으로, 광통신·광반도체 테마 강세에 상한가(+18.43%)를 기록했다.

전날 증시 급락 충격에서 벗어난 강한 반등장 속에 대한광통신·서울반도체 등 광통신·광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등하며 동반 강세를 보였다.
광통신·광반도체가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인프라로 부각되고, OCS 시장 규모가 두 배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매수심리를 자극했다.
다만 광전자는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이력이 있고 실적 모멘텀이 약한 만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공시: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력 (수급 과열 경고)
수급: 개인 매수 주도, 광통신·광반도체 테마 동반 급등

7위 삼성전기 009150 · 코스피 +18.39%

삼성전기 일봉 차트

삼성전기는 MLCC·FC-BGA·실리콘 캐패시터를 생산하는 전자부품 기업으로, 대형 수주 모멘텀에 +18.39% 급등했다.

1조5570억원 규모 실리콘 캐패시터 공급 계약이 부각되며 AI 서버·반도체 패키징 공급망 핵심 기업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MLCC·FC-BGA·임베디드 기판 등 고부가 부품 수요가 늘며 수익성 개선 기대가 커졌다.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60만원, 일부는 300만원까지 상향하며 강한 성장 기대를 반영했다.

주요 공시: 1조5570억원 실리콘 캐패시터 공급 계약
수급: 외국인·기관 순매수, AI 부품 공급망 재평가

8위 SK하이닉스 000660 · 코스피 +15.91%

SK하이닉스 일봉 차트

SK하이닉스는 글로벌 1위 HBM 제조사로, 메모리 슈퍼사이클 기대에 +15.91% 급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엔비디아 HBM 물량의 약 70%를 점유한 가운데, 15년 만의 최악의 메모리 공급 부족과 AI 수요 폭증으로 가격 급등이 전망된다.
1분기 매출 52.58조원, 영업이익 37.61조원(영업이익률 72%)의 기록적 실적이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이끌고 있다.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는 HBM 수급 불균형이 2028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며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했다.

주요 공시: 증권사 목표주가 상향 잇따름(모건스탠리 등)
수급: 외국인·기관 대규모 순매수, HBM 슈퍼사이클

9위 한화손해보험 000370 · 코스피 +15.38%

한화손해보험 일봉 차트

한화손해보험은 손해보험사로, 상법 개정에 따른 주주환원 기대에 +15.38% 급등했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핵심으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 소위를 통과하며 본회의 상정이 임박한 점이 직접적 촉매가 됐다.
보험주는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고 자본 여력이 충분해 주주환원 확대의 대표 수혜 업종으로 평가된다.
증시 강세와 풍부한 유동성, 대주주 지분 승계 기대도 매수세를 뒷받침했다.

주요 공시: 3차 상법 개정안(자사주 소각 의무화) 국회 소위 통과
수급: 기관·외국인 순매수, 보험주 순환매 유입

10위 미래에셋생명 085620 · 코스피 +15.0%

미래에셋생명 일봉 차트

미래에셋생명은 생명보험사로, 상법 개정 수혜 기대와 실적 개선에 +15.0% 급등했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 상법 개정안 통과 기대 속에 자사주 비중이 26.29%로 높아 주주가치 상승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1분기 당기순이익이 5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하며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
증권·금융주에 이어 보험주로 자금이 이동하는 순환매 흐름도 상승을 뒷받침했다.

주요 공시: 3차 상법 개정안(자사주 소각 의무화) 수혜 기대
수급: 기관·외국인 순매수, 보험주 순환매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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