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오랜동안 주식을 하다보니 가끔 좋은 종목이 있으면 추천해달라는 질문을 받는다. 그러면 나는 그 시점에 나름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계속 오를 수 있는 종목을 추천해주고는 하는데 그 때마다 듣는 얘기가 있다. 이거 너무 많이 오른 것 같은데 지금 사도 될까? 개인적으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앞으로 얼마나 오를지만 보면 되기 때문에 과거에 얼마나 올랐었는지 얼마나 떨어졌었는지는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 그러나 보통 차트를 보고 너무 급박하게 오른 종목은 부담스러워하는데 이는 차트를 로그(Log)가 아닌 일반 차트로 보기때문에 생기는 왜곡된 판단이라 할 수 있다. 아래 마이크로소프트 차트를 보자. 만약 주식을 잘 모르는 사람이 찾아와서 내가 마이크로소프트를 추천한다면 그는 분명 아마도 "아 이거 너무 ..